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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C-CLOWN(씨클라운)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 두번째 버전 공개!!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신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버전이 오늘(19일) 오후, 공식 팬 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 등 C-CL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C-CLOWN은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하자마자 눈에 띄는 상승세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무서운 신예로서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공개했던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는 가슴 아픈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와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7분짜리 한 편의 멜로 드라마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세 편의 시리즈 티저와 함께 예고 됐던 세 편의 뮤직비디오 본편 중 두 번째 버전으로, 앞선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C-CLOWN의 다른 멤버들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강준을 제외한 멤버들은 중간중간 자신의 파트에 등장하는데 이야기 속의 세 배우와 한 공간 안에 있으면서 마치 다른 세계의 사람인 것처럼 존재하며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 주고 있어, 짧지만 강렬한 인상들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 두 번째 버전을 접한 팬들은, "다른 멤버들은 안 나오나 서운했는데 다 보이니까 너무 좋다!", "다정한 커플 사이에 있는 강준이 참 외로워 보였는데, 멤버들이 옆에 있으니 좋아 보여요!", "세 번째 뮤비는 어떤 버전일까,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CLOWN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두 번째 버전은 드라마 버전에 멤버들의 이미지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드라마 버전의 완결편이다”라며 “세 번째는 완전히 다른 형식인데, 멤버들의 화려한 안무와 퍼포먼스만으로 채운 퀄리티 높은 또 한 편이 준비돼 있다”라고 했다.

 

C-CLOWN의 '멀어질까봐'는 고백하면 오히려 멀어질까봐 마음을 숨기고 사랑하는 그녀의 곁에 있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짝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C-CLOWN은 최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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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