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경제민주화 염원' 금융인 1,365명 박근혜 지지선언

"경제난국 극복하고 미래성장 이끌 지도자는 박근혜"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전,현직 금융인 1,365인이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이 금융에서 비롯되었고 경제민주화에 대한 논의에서도 금융이 그 중심에 있다”면서 “국민대통합시대를 열고 금융인들과 함께 온 국민들을 위해 경제 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실천할 대통령후보로 박근혜 후보가 최고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박근혜 후보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제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박 후보가 금융인들이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지켜왔으며, 그 결과 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그동안 금융인들이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예금자 및 투자자 보호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고 고백한 뒤, “특히 사회적 경제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미약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금융인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경제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강조했다.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 온 금융인들이 현재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미래성장을 이끌 지도자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인사는 김진만 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윤광림 전 제주은행장, 이길영 전 현대스위스IV 저축은행장, 박기환 전 LG투신운용 대표이사 등 전, 현직 금융인 1,365인이다.

 

다음은 "경제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염원하는 금융인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경제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염원하는 우리 1,365인의 금융인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경제를 발전시켜야 할 금융산업의 지도자로서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금융위기와 금융산업의 낙후성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뼈저린 반성과 함께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자 한다.

 

최근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이 금융에서 비롯되었고 경제민주화에 대한 논의에서도 금융이 그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그동안 금융인들이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예금자 및 투자자 보호에 소홀한 점이 있었으며, 특히 사회적 경제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미약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으로는 산업화 과정에서 금융산업이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희생됨에 따라 경제규모에 비하여 금융발전 수준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며, 한편으로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이 금융에 있다는 점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제 각자의 분야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던 우리 금융인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판단한다.

 

우리 1,365인의 금융인은 그동안 대기업 규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민주화 노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한 금융선진화 노력 등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이번 18대 대통령을 선출함에 있어서 박후보가 현재의 혼란스러운 난국을 극복해야 할 시대정신으로서 금융인들이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원칙과 신뢰’를 가장 철저히 지켜왔으며, 그 결과 타 후보들에 비하여 월등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우리 금융인들은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고 금융인들과 함께 온 국민들을 위해 경제민주화와 금융선진화를 실천할 대통령 후보로서 박근혜 후보가 최고의 적임자라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이에 대한 분명한 지지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