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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시아팀 일본인 홍보대사 초청,‘홍보대사의 날’행사

포항 우수성 알리는 일본인 홍보대사 453명 위촉, 과메기 축제 참가 과메기 맛 극찬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포항시가 연간 1만명 목표의 일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 일본 내 포항시 홍보대사  22명을 초청해 16일부터 18일까지 ‘홍보대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포항시 홍보를 열심히 한 홍보대사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013년 관광객 유치 목표달성을 위한 임무 또한 부여됐다.


 
홍보대사들은 지난달 개관한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복입어보기, 김치, 두부 만들기 체험, 제기차기 난타공연 등의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과 전통놀이를 경험했으며,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기북 덕동 마을에서 전통숙박을 하며 새로운 문화를 즐겼다.

 

특히 홍보대사들은 김치와 두부 만들기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직접 만든 김치와 두부로 저녁식사까지 했으며, 일본에 돌아가면 전통문화체험관의 매력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17일에는 보경사 투어 및 과메기 축제에 참가해 포항시의 대표음식 과메기를 시식했으며, 일본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며 과메기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저녁에는 포스코 야경, 북부해수욕장을 둘러보고 관광하기 좋은 포항이라며 내년에도 관광객유치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홍보대사라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광객 유치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포항시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사명감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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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