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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농업기술센터, 다문화가정과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1121일 생활개선울진연합회원 및 다문화가정 50여명이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어서 농촌사랑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재배한 배추 400여포기와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어려운 다문화가정 30가구, 마을경로당 공동취사장,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전달한다.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최송자)에서는 농촌 국제결혼을 통하여 매년 늘어나는 다문화여성들에게 친정어머니처럼 한국의 가정생활문화와 전통적인 식생활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멘토의 역할을 일임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전통음식 김장김치 만들기, 고추장, 된장 담그기 등 식생활 문화를 다함께 배우고 익히는 실습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촌생활의 애로사항이나 영농기술정보, 농촌전통 생활문화도 가르쳐 주는 기회도 마련하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한국 식생활의 우수성과 어려운 농촌노인가정을 함께 돌보는 계기도 부여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의 10쌍 중 4쌍이 국제결혼을 하는 추세로 성공적인 농촌정착이 농촌가정생활의 안정뿐만 아니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로 점점 늘어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전문영농기술을 배워서 농업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자 방문지도사들과의 협약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 농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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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