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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지역 버스 운행재개..사상초유 교통대란 피했다!

22일 오전7시20분터 서울 등 모든 지역 버스운행 정상화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22일 전국 규모의 버스 파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행히 이날 새벽 일부 버스만 운행을 중단하다 오전 7시 20분부터 모든 버스들이 운행을 재개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전국 모든 지역의 버스들이 오전 7시20분부터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버스 대란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통대란이 우려돼 전날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대비태세를 취했다. 또한 정부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르 상대로 설득을 벌였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연합회는 '전면 버스 운행 중단' 방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버스 전면 운행중단에 따른 국민 교통불편 심화를 감내하기 힘들어 스스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전면 운행 중단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전날 비상수송 대책 중 하나인, 공무원·공기관 출근시간과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시간 1시간 연기 방안을 그대로 추진한다.

 

그러나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이른바 '택시법',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있어 버스 파업 가능성은 남아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상정된다면 운행 중단 방침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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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