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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새마을회, '사랑 나눔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로 훈훈

한수원(주)울진원자력본부 공동 주관 400가구에 전달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는 한수원()울진원자력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19일부터 1121일까지 죽변면 해군부대옆 광장에서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 2,000포기를 담구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회 가족 150명과 한수원()울진원자력본부 부녀회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에 걸쳐 19일은 배추선별과 절임작업 20일은 배추세척, 양념작업, 마지막 날 21일은 버무림 및 포장을 하여 5포기씩 용기에 담아 각 읍면의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400가구에게 2,0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하였다.

 

한편, 김장담구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임광원군수, 강석호국회의원사모, 한수원본부장, 장용훈군의장 및 의원다수, 전찬걸도의원사모 등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새마을회원과 한수원()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김치 양념 버무림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는 추운 겨울철 경제적 형편도 어렵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회원과 한수원()계자들에게 감사하다향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회가 일조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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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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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