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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하는 즐거운 ‘희망나눔이야기’ 캠프 함께 해요!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연말연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오는 24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희망나눔이야기 문화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희망나눔이야기 문화캠프’는 올해 8회째를 맞아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서울지역 20개 복지시설 아동 500명을 초청한다.

 

이들은 이틀간 스키강습 및 체험 외에도 우체국 공익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유민상과의 레크리에이션, 캠프 음악회, 실내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우정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린이들과 유쾌한 하루를 같이한다.

 

김명룡 본부장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12)군은 “스키장에 간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며 “빨리 스키도 타보고 하얀 눈도 보고 싶다”라고 스키캠프 참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장학생 선발·지원’, 학대·방임 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쉼터보호아동 정서 및 특화지원’ 사업 등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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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