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목)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6.3℃
  • 맑음울산 -5.1℃
  • 광주 -5.5℃
  • 맑음부산 -3.8℃
  • 흐림고창 -8.1℃
  • 흐림제주 3.2℃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9.8℃
  • 구름많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경북 영덕군, 연말연시 공직기강확립 및 직원 역량강화 당부

영덕군, 전직원 대상 12월 정례조회 실시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훈시를 통해 “2012년도 추진했던 군의 각종 역점시책들을 잘 마무리해 군민들이 행복해하는 복지 영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연말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보살피는 등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곳」에 영덕블루로드 선정 등 국가기관 및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영덕의 가치를 재평가 받으면서 21세기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목표액인 60억원의 교육발전 기금 달성 및 향후 기탁 예정 금액과 출연금을 합해 2014년까지는 100억 달성을 이룰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은 군민과 출향인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9월14일 신규 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최종부지 선정에 영덕읍 석리ㆍ노물리ㆍ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이 최종 확정되는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어려운 사회여건과 경제 침체 전반을 극복하는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상생의 협력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