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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현장상주 24개 협력회사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관계자 격려, 발전소 안전운전 협조 당부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124일 울진원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설, 정비업무 등에 힘쓰고 있는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하여 상주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울진원전의 안전운영 및 건실한 정비 업무에 만전을 다한 협력회사를 격려하고 현장업무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실시하였다.

 

울진관내 지역식당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발전소 기전설비 정비를 담당하는 한전KPS, 계측제어설비용역 담당 포뉴텍, 방사선안전관리용역 3개 협력사, 신울진1,2호기 건설 시공 협력사(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청소용역 협력사 등 울진본부 현장에 상주하며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과 건설에 힘쓰고 있는 2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최근 원전사업의 경영환경이 척박함에도 불구하고 원전본부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의 노고덕분에 경영부담을 덜고 있다, “차질 없는 전력생산 및 원전 안전운영 등 우리 회사의 당면과제 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우선으로 발전소 불시정지 방지를 위한 인적실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발생에 대비한 현장태세 완비를 부탁한 후, 이어서 연말연시 선물 안주고 받기 실천, 동절기 화재 및 산업안전사고 예방, 음주운전 및 도박 근절, 회사정보 유출방지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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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