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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진 이어져

인화동 나누미봉사단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 백미 전달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연말 기습한파가 몸을 움츠리게 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화동 나누미봉사단은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27세대와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며 백미 37포를 전달했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워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세대에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화동 나누미봉사단 최영일 단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성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쁨을 줘 이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화동 나누미봉사단은 인화동 통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를 주축으로 하는 자원봉사단체로 2006년 지역의 어려운 일들을 직접 나서 해결하자는 다짐 아래 결성되었으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가족, 친구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10세대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고, 익산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 저소득층 이불지원사업을 위해 150여 채의 이불접기 봉사활동과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관내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한편 자동화기계와 산업기계를 제조하는 익산시 오산면 ‘이-존’의 김용훈 대표도 지난 12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 50포를 오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존의 김용훈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고향인 오산면으로 사업체를 이전하면서 백미 20kg 50포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훈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면사무소에서는 김용훈 대표가 전달한 백미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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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