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제2대, 15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 박사가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근모 박사는 지지성명에서 "신뢰할 수 있고 본인 스스로 과학기술자로서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발전을 이끌 수 있는 소신있는 국가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한다"며 박 후보를 지지했다.
또한 정 박사는 "저는 신앙인, 과학기술인 및 에너지전문인의 입장에서 이번 대선에서는 과학기술 중심으로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천명한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기독교 대학교 총쟁을 지낸 정 박사는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대한민국」이 된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이를 위한 귀중한 헌신을 박근혜 후보가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5년 전에 저는 대한민국이 21세기의 초일류국가로서 역할을 해야한다는 신념아래 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추대를 받아드려대한민국을 21세기 초일류국가로 발전시키자는 공약을 내걸고 미래한국의 청사진을 열심히 제시한 바 있다"고 알렸다.
이어 "대한민국이 21세기에 국내적으로는 보통 사람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고, 대외적으로는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세계적으로 왕성하게 일할 수 있는 초일류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염원과 확신으로 하게 된 것"이라며 거듭 박 후보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