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산에 떠 각종 SNS에서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MBC ‘무한도전’는 달력배달을 위해 부산에 내려갔으며, 목격담들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박명수 길 등이 부산 일대에서 시청자들을 위해 달력을 배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 무한도전 정준하가 뜸. 아는 언니 아기와 잠자다 날벼락”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으며, 사진 속에는 아줌마 분장을 한 정준하와 달력을 받은 시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박! 무도빠 한분에게 길오빠가 무한도전 달력 배달하고 감”이라고 후기를 남겼으며, 부산역 광장에서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부산시민들 좋겠다~”, “부산에 무한도전 멤버 전부다 내려와서 무도 달력 돌리고 있대요”, “여기도 와줘요 무한도전!!”, “무한도전 부산에 떳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