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정준영이 자신을 둘러썬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영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4 TOP12' 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콘서트 기념 TOP6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성형외과 홍보모델을 한 경험과 관련해 전신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영은 "'얼짱시대’ 출연할 때 성형이나 시술을 해줄 테니 홍보모델을 해달라고 해서 다른 출연자들과 다 같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후 받은 건 시술 정도인데 마치 전신성형을 한 것처럼 홍보하고 기사도 왜곡되게 나와 정말 기분이 나빴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