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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투표 인증샷도 똑똑하게! 특정후보 연상 ‘엄지, 브이’ 안돼~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를 5년간 이끌어 가게 될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이다.


그렇다면 투표당일날인 19일에는 어떻게 투표를 해야 할까.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총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1993년 12월20일 이전 출생인 만 19세 이상부터 투표는 가능하다.

 

투표하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등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중 하나를 꼭 가지고 가야한다.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투표소 위치가 아리송할때에는 중앙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화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가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한다. 신분확인 작업을 거친 뒤 흰색 투표용지 1장을 교부 받아 정해진 기표소에서 한명의 후보를 찍으면 된다.

 

다만 서울, 경남 등 보궐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26곳에서는 해당 선거를 위한 투표용지를 함께 교부 받아 지지 후보를 찍는다. 도지사는 연두색 투표지를 교육감은 청회색 투표용지를 받으면 된다.

 

기표내용이 보이지 않게 해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가면 소중한 자신의 한표를 행사하는 과정이 마무리 된다.

 

◇ 투표시 유의사항

 

기표소 내에서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와 기표한 후의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이 모두 금지돼 있다. 기표소 내 준비된 기표 용구가 아닌 도장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하면 안된다. 문자로 기표하면 이 또한 무효 처리된다.

 

투표함은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전국 252곳에 마련된 개표소로 이송된다. 참관인의 입회하에 개표가 시작된다. 18대 대선 당락의 윤곽은 오후 11시에서 자정사이에 드러날 전망이다.

 

◇ 투표 인증샷 올바로 알고 하자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최근 젊은이들이 투표 인증샷을 하며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등에 많이 올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될 투표인증샷 놀이의 주의사항도 있다.

 

선거당일 투표 사실을 알리고 투표를 독려하는 인증샷은 허용되지만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안된다. 투표소 입구나 주변 등 기표소 아닌 곳에서의 인증샷은 가능하지만 특정후보 벽보 앞에서 촬영하는 것은 금지다.

 

또 투표소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투표전, 투표후 모두)과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의 정당의 기호를 손가락으로 공개하는 인증샷은 안된다.

 

특정 후보를 유도하거나 특정후보를 반대하는 내용의 사진이나 문구 역시 선거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다든지 '브이자'를 그리는 사진촬영도 주의해야 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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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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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