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5.5℃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5.8℃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5.4℃
  • 흐림부산 22.2℃
  • 구름많음고창 23.1℃
  • 흐림제주 22.5℃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4.7℃
  • 구름많음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21.4℃
기상청 제공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로 전하는 재능나눔 프로젝트 활발

  

“저희 같은 규모에서는 정품SW를 사기가 버거운 것이 현실인데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한 선생님이 전국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페이스북 모임에 이 소식을 알려주셔서 신청했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이스트소프트는 2011년부터 IT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해 현실적으로 정품SW를 구매하기 어려운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는 컴퓨터교실에 본격적으로 알약, 알집 등 소프트웨어 제품을 기증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단체, 대한민국IT봉사단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등의 NGO단체, 저개발 국가에 재활용PC를 기증하는 사회적 기업인 컴윈, 일신, 씨투넷 등 총 24개 기관이 알약, 알툴즈를 지원받았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년 간 알툴즈, 알약을 약 3만 카피 기증했으며, 판매 금액으로 환산 시 3억 7천만원에 해당한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공헌 일선 현장에 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알마인드Pro 프로그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의 꿈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드림투게더에 기부하는 ‘알마인드 Pro와 함께 지능Up 마음Up’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투게더 새싹꿈터에서 정기적인 알마인드 교육봉사도 진행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