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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다양한 추진 눈부셔

다양한 농업전문기술교육, 새기술시범사업 보급, 농촌생활 여건개선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한․미 FTA 등 농업시장개방에 대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친환경미생물사업장 신축, 농업전문기술교육, 새기술시범사업 보급, 농촌생활 여건개선 등을 통하여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2012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 완공하여 계사년 새해 개소 예정으로 관리기부속기 등 27종 90여대 임대농기계를 갖추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 절감, 농기계 이용율 증감, 농촌노동력 부족 해소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농업전문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2년에 친환경농업대학24회 41명 수료, 고사리 외 9개 작목 1,557명 교육, 귀농․귀촌 정착 위한 작물재배 및 농촌적응교육 3회 135명, 강한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농업 비즈니스모델 개선 교육을 5회 215명에게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농업 CEO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및 농외소득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농가소득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는데 특히,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은 물론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농심 나눔 쉼터 28개소를 설치하여 녹색휴식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온수시설을 병곡면 각1리 마을회관에 설치, 연간 운영비 450만원을 절약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하여 고령화되고 경사도가 심한 지역에 맞춤형 운반차 16대를 보급하여 노동력 부담 경감과 작업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농촌사회의 활기찬 노년 생활문화 기반조성을 위하여 축산면 도곡2리 농촌건강장수마을 2년차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회관 및 노인정 정비,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휴식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관광객 천만시대 및 주5일 근무 등으로 도시민의 농촌관광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관내 농산어촌 체험마을 관계자 등에게 농촌관광아카데미 심화반 전문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농촌관광의 핵심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관내 체험마을을 대상으로 도농교류사업 26회(1,500명)를 실시하여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마을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가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하여 병곡면 거무역리 소재에 농가맛집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132㎡ 규모의 농가맛집 를 2012년 11월 개점하여 전문업체 기획컨설팅을 통해 칠보미가 한상코스요리, 방풍뜨끈철판비빔밥, 방풍가마솥밥 정식, 백합물회 정식, 칠보칼국수 등 농가에서 직접 생산하는 농수산물 위주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호평받고 있다.

 

그리고 식량작물 시범사업은 벼 분야 5개, 밭작물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벼 분야로는 무논점파 생력화 신기술보급 시범사업과 벼 직파재배기술 확대보급 사업의 추진으로 총 16농가의 26.2ha 면적에 벼 직파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기계 이앙대비 생산비 31%, 노력비가 32% 절감되었으며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하이아미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아미 3호 등 총 7품종, 20ha 면적의 특수기능성 쌀 재배기술시범사업을 통해 시중 일반미보다 30%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약중독과 병해충 방제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무인헬기 이용 병해충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375ha의 면적에 방제하여 10a당 살포시 소요비용이 인력방제의 30~40% 생산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밭작물분야로는 14농가 10ha 호박고구마재배단지를 조성하여 고구마의 기계화 일관재배가 가능하도록 땅속수확기를 이용하여 수확하고 수확한 고구마의 장기저장을 위해 큐어링 처리로 감모율을 25%에서 10%까지 억제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경제작물담당 시범사업은 지역농업특성화사업 1개, 과수분야 3개, 채소분야 5개, 특작분야 1개, 특용분야에 고사리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과, 배, 복숭아를 대상으로 과수인공수분시범사업을 9개작목반 137호 166ha를 실시하였으며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기반조성사업’을 3억6천만원으로 37호에 18.9ha의 신규과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영덕고사리를 전국제일의 주산지로 만들기 위하여 군비 2억여원으로 49호 12ha 고사리밭을 지원, 현재까지 251호 77ha의 고사리밭이 조성되어 2012년에만 37톤의 생산과 30여억원의 소득을 올려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용미생물(EM)을 연간생산 30,000ℓ를 농축산 분야 무상보급으로축사환경개선과 친환경 발효퇴비 생산에 기여했다.

 

영덕군은 2013년에도 수입 농산물 개방에 대비한 농촌의 돈 되는 농업생산기술보급교육과 농촌환경 개선사업 등의 지속추진하고 벼 직파재배 면적을 2014년 100ha까지 확대 보급, 2013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신축시설 가동 등 다양한 새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대외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능력배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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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