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김일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간사는 26일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간사는 민주평통 제 13기 자문위원부터 제 15기 영덕군협의회 간사로서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민주평통의 위상제고와 활동역량강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유대강화와 불우이웃돕기등 남북형화통일정책 홍보 및 여론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김 간사는 2007-2009까지 한농연 영덕군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2007-2009 영덕군 축제위원회 위원, 2009-현재 영덕군 관광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여러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3년 행자부장관 표창 및 2008년 자랑스런도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