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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청소년 교육위해 新맹모삼천지교 정신과 자세 교훈삼아야

청소년 교육위해 新맹모삼천지교 정신과 자세 교훈삼아야

예전에도 우리사회가 빈곤하고 어려워도 청소년지도와 육성에 관심이 많았다고 본다.

“밤 10시가 되면, 라디오방송에서 청소년 여러분! 밤이 깊어갑니다. 아직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집에서 부모님이 기다리고 걱정하고 계시니 빨리 가정으로 귀가하세요?” 라는 방송을 하며 청소년을 걱정하며 청소년지도에 관심을 가진 시대가 있었습니다.

학교주변 유해환경 지뢰밭, 집이나 학교 밖 나서면 사방이 사행성 오락기나 유혹 부르는 환경이 현실, 자녀교육과 지도에 어려움 많아 누구나 고민이다. 그러나 정부나 교육당국의 과시이나 지도는 현실에 부족하고 뒤 따르지 못해 한계라고 본다.

 

주변 환경은 청소년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줄 수 있어 철저한 계도와 단속 인.허가 행정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 육성과 지도는 정부당국, 지자체ㆍ교육기관, 학부모 모두가 나서 잘못된 환경과 불법사행성 오락기 퇴출과 척결운동에 나서야 주변 환경이 맑아지고 밝아질 것으로 본다. 이는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반짝하거나 일시적인 청소년 육성정책 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적인 행정이 우선돼야 하며, 청소년지도는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돼야 하며 청소년들이 방학이나 수능이 끝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라나는 자녀나 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이 갖고 실천 할수록 좋다고 본다.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 인성교육에 치중해야 한다. 청소년을 파괴는 관내 주변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의 절대적 정화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 나의 자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이웃의 자녀와 청소년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청소년들이 주변 유해환경으로 부터 유혹 및 피해를 예방하고 철저한 사전안전관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각종 법규와 제도가 현실적으로 재조정되거나 개선되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경찰서ㆍ관내학교 당국 학부모 주민 청소년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탈선을 방지하고 선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며, 그 어느 때 보다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우선돼야 하며 무엇보다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의 주변 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 그리고 생활태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학교주변의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주변엔 유해환경의 지뢰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 이후 연말연시나 평상시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당국이나 관내 교육청, 경찰서 그리고 초ㆍ중ㆍ고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주변 유해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팔을 걷고 붙이고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부와 경찰청 경찰서 관내 해당학교와 학부모 유관 단체 등이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들뜨기 쉬운 시기에 다시한번 청소년의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일심단결 하는 기회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실한 심정이다.

 

 우리는 신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를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치맛바람에 비유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청소년을 교육시켜 건전한 환경이 이루어져 마음 놓고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는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 하며, 그들에 미래에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모두가 자라나는 청소년지도 지도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잇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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