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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시장, 제2롯데월드 경제활성화 기여

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허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제2 롯데월드 건립 문제가 최대 화두였다. 야권은 이 문제를 이명박 게이트로 연결시키는 데 주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롯데월드문제에 관해서는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른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히고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 서울의 일자리 3만 개가 창출돼 서울의 경제에 도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서울시는 203m 이하로 결정된 행정협의조정 결과를 존중하며 향후 비행안전 문제가 해결돼 초고층 건설이 가능하게 되면 초고층건축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 최인기 의원은 "제2롯데월드 건설 문제가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향후 정경유착 의혹을 낳을 소지가 있다며 제2롯데월드 112층 건물을 허가여부가 이 대통령의 지시 때문인지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여야 구분 없이 의원들이 오세훈 시장을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는데 대선으로 가는 길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역력했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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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