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www.coupang.com)은 서울 인근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인 일산∙파주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 및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일산∙파주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주말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파주의 낭만적인 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프로방스마을과 헤이리마을의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라이팅 쇼인 ‘홀드맨라이팅쇼 인 프로방스’는 해외공연팀이 직접 방한해 프로방스 마을 내에 있는 허브농장을 불빛 축제로 꾸며 가족단위 및 연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쿠팡을 통해 최대 50%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 박물관, 도자기 체험학교, 트릭아트 뮤지엄 이용권 등도 40~4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말 외식장소로 유명한 일산의 라페스타, 웨스턴돔의 맛집도 알뜰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대거 참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적으로 건강채식 전문점 ‘효소애’ 평일이용권은 21% 할인된 7900원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레’의 피자 5종을 각각 70% 할인된 5,4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맛집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일명 ‘음식거리’로 알려진 파주 풍동의 ‘애니골’ 맛집들도 눈에 띈다. 삼계탕, 오리구이 등 겨울철 기(氣)를 보충해줄 다양한 보양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쿠팡 수도권지역단 조형준 일산지점장은 “이번 기획전은 서울 인근지역인 일산∙파주의 유명 맛집 및 명소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자랑한다”며, “다가오는 주말 가족단위, 연인 등의 방문객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더타임스 유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