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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YS장남 현철씨 곧 정치일선 나설듯

 
- YS장남 김현철씨가 곧 정치참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곧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기용되면서 정치일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에도 현철씨의 부소장 기용이 검퇴되었다가 막판 무산됐고 지금은 당내에서 기용에 대해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지만 점차 기용가능성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2일 박근혜 전 대표가 YS부친 김홍조옹 문상때 YS가 먼저 박 전 대표에게 사실살 지원메세지를 던졌으며 박 전 대표도 이에 화답한 바 있다.

현재 친박계열인 김성조의원이 여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고 김소장이 추천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김소장도 “아직 결정한 바는 없지만 김현철 부소장 카드가 죽은 것도 아니다”며 기용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YS의 최측근에 의하면 “현철씨의 부소장 기용으로 YS와 박 전 대표간 해묵은 갈등도 완전 해소되고 박 전 대표가 차기 당내 최고어른인 YS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효과도 있다”며 부소장 기용을 기정사실화했다.

현철씨는 1998년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뒤 사면,복권됐지만 17대,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신청이 거부되는등으로 정치참여가 무산됐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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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