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6℃
  • 흐림강릉 20.2℃
  • 구름조금서울 25.1℃
  • 구름조금대전 27.9℃
  • 구름많음대구 25.7℃
  • 울산 24.5℃
  • 구름조금광주 28.3℃
  • 부산 26.7℃
  • 구름조금고창 26.2℃
  • 흐림제주 29.3℃
  • 맑음강화 22.9℃
  • 구름조금보은 26.0℃
  • 구름많음금산 27.8℃
  • 구름많음강진군 28.9℃
  • 흐림경주시 25.4℃
  • 구름많음거제 27.8℃
기상청 제공

전북 군산시 기업체 청년일자리 330명 모집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군산시가 지난 11일까지 2013년 ‘청년취업 2000’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87개 업체가 참여신청을 했으며, 이들 업체는 약 330여 명의 신규근로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전라북도에서 총 475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군산시는 새만금 내부개발 및 그 동안의 기업유치 등으로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군산시 관내 기업체에서는 올해 대규모 인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신청업체의 초임 평균보수는 연봉 약 2,000만원으로 관내 많은 취업 희망자들의 관심과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2011년부터 추진한 청년취업 2000사업에서 올해 군산시 사업규모는 작년보다 50명이 늘어난 28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많은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신규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수습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9개월까지 최고 12개월 동안 1인당 총 960만 원(대기업은 총 720만 원)을 지원 받게 되며, 3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에게는 6개월 단위로 1회에 50만 원씩 2회에 걸쳐 총 100만 원의 근로장려금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지난 1월 8일부터 9일까지 새만금-기업고용지원센터는 청년취업 2000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업체에서 상담을 받은바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산시는 시민과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청 취업정보센터(☎ 450-6023)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새만금 기업고용지원센터(☎ 466-1947)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 1월부터는 각 읍면동에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