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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축산면직원들,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경북 영덕군 축산면 직원들이 예기치 않은 폭설로 인해 군도와 축산면 일대 시가지에 쌓인 눈으로 주민통행과 안전사고에 위협이 되고 있는 제설작업 마무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축산면사무소(면장:최명식)는 지난 17일 내린 폭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8일 이른 새벽부터 중장비와 덤프트럭 및 청소차 등을 동원한 가운데 면사무소 직원, 일용직, 축산면애향청년회 등5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축산면 일대 지방도, 군도 잔설작업 및 골목길에 얼어붙은 제빙작업을 위해 장비 및 인력을 대대적으로 동원, 주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축산면 직원들이 이날 눈이 얼어 통행인들은 물론 차량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높은 축산~도곡간 지방도와 축산항 등 눈이 잘 녹지 않은 이면도로 등에 대한 잔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예고치 않은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눈이 얼어붙어 결빙이 된 관계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약자 및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덜어 주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다.

 

최명식 축산면장은 제설 봉사현장을 직접 방문, 작업 직원들과 애향청년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지시하고 제설작업에 동참하며 "축산면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곳곳의 눈까지 모두 치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민들은 주택이나 점포의 출입구, 골목길, 건물 앞 도로의 눈은 관리자나 소유자가 잔설작업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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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