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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포항바다열차’가 달린다!

대구~포항간 운행으로 지역주민의 새로운 관광수요에 부응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포항시는 6일 경북  내륙지역으로 운행 중이던 경북관광테마열차의 연장선인 ‘포항바다열차’의 개통 환영행사를 가졌다.

도착역인 포항역 개찰구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이 미리 나와 포항을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꽃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관광객들과 ‘영일만 친구’를 함께 부르며 특별한 여행 기분을 느끼게 했다.

 

환영사에서 “바다열차의 운영현황을 살펴 호응이 있을 경우 확대해 나가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며, “푸른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 포항에 대구․경북권 시민들이 기차를 타고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첫 출발지인 동대구역에서 개통행사 후 열차 내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이뤄졌으며, 포항 특산물 소개와 함께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사운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포항바다열차’는 포항시의 요청과 대구․경북권 시민들의 새로운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행되는 관광열차로 도착역인 포항역 앞에 대기 중인 연계버스를 타고 호미곶, 구룡포, 보경사, 죽도시장 등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이뤄진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