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축산면 칠성리소재 성호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영해면 원구리소재 원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지품면 오천리소재 오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등 3개권역에 대하여 영덕군과 일괄 위(수)탁 계약(사업비 11,115백만원)을 체결하였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생활권,영농권,수리권등의 특징으로 인해 지역주민간 동질성과 유대감을 가진 소규모의 권역을 묶어서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의 유지 및 최소한의 기초생활 수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영덕군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개발과 농어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다 하였다.
백승칠지사장은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밝혔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