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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 내 주요 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전처럼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1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 목조주택에서 투숙객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부상자가 발생되고 산불로 확산되는 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5개기관(영양군․영덕군․포항북부소방서․영덕국유림관리소․칠보산자연휴양림사무소)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명의 진화인력과 소방차1대, 구급차량 1대, 산불진화차량 4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4조와 각종 첨단 산불진화장비를 동원하여 산림 내 화재 및 산불발생시 가장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현장지휘 Program」을 운용 과학적인 산불진화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상황파악으로 조기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훈련이 진행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산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국민 차원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훈련은 실전상황 대비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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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