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013년도 2월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인근 농업인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천저수지(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서 2월 21일 실시하였다.
최적의 용수 보존 및 공급을 하고자 참석자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수지 부유물 수거 및 제당 청소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행사 후 도천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 농업인의 불편 사항을 파악 다가올 영농기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하여 양질의 농업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