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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관광경영대상 수상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2013년 2월 22일 한국관광공사 대강당에서 대한관광경영학회로부터 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관광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주어지는 상으로서 영덕군이 관광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개발,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소득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국내 관광산업발전에 이바지해 온 것이 인정되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영덕의 대표관광지 블루로드길 조성을 필두로 하여 역사문화 자연생태 체험형 탐방로를 개설하여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관광명소 100곳 중 12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풍력발전단지를 활용하여 인근에 공원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건립하여 테마가 있는 관광자원으로 꾸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울러 영덕읍 창포리 일대 산불로 소실되었던 산림현장에 해맞이공원, 해맞이 축구장, 빛의 거리, 꽃게말등대 등을 조성하여 생태문화체험단지를 만들어 지역자원을 창조적으로 구성해 나가고 있으며 청소년에 대한 교육 및 해양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단지를 조성하는 등 꾸준하게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영덕대게축제가 3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각종 축제를 특색 있게 추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영덕대게’와 ‘영덕군’의 이름을 국내외에 알렸으며 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전국해변마라톤대회 등 관광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이 밖에도 선진화된 해수욕장 운영과 현대화된 기반시설로 여름철 피서객 유치에도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앞서가는 관점에서 전략적이고 역동적으로 관광행정을 추진하여 이번 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해 관광영덕 학술심포지엄 및 수로부인 헌화가 학술심포지엄 개최로 지역문화자원 발굴을 통한 선진관광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강구항 신규개발 추진, 영덕고래불해양복합타운 조성,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및 장사관광지 조성 등 구역별 특성에 맞춘 종합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영덕군수(김병목)는 “이번에 큰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영덕의 관광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목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방문객이 다시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또한 관광산업을 타산업과 접목시켜 지역민의 소득원을 올리고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영덕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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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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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