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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앞에 둔 수험생 선물, 어떤게 있을까

-수능시험 D-7, 건강을 생각한 선물부터 유용한 기능 갖춘 아이디어 상품들 인기

 
▲ 휴대용비데 "바로이떼"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여 남겨두고 수험생을 위한 선물을 찾는 손길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멜라민 파동 및 수입산 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수입산 초콜렛 선물이 작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반면 수험생의 건강을 생각하고 시험 당일 컨디션을 지켜주는 제품,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여전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 고물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알뜰 소비 경향을 반영하듯 단순한 재미만을 주는 펀(fun) 상품보다는 기능면에서도 제대로 갖춘 선물을 선호하는 추세다.

▶ 수험생의 건강과 컨디션을 지켜주는 제품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 변비나 항문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수험생을 위한 휴대용 비데가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대용 비데 ‘바로이떼’는 건전지 없이 제품 표면의 누름판을 누르기만 하면 노즐에서 물이 분사되는 수동식 비데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 (www.baroitte.co.kr 남녀용 2만9천원)
 
▲ 큐엘티의 원터치손난로 "S-boston" 
수능시험 당일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휴대용 난방용품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필수품.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큐엘티의 ‘S-boston"은 원터치로 안전하게 점화가 가능하며 끄고 싶을 땐 언제든지 끌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70도씨 이상의 높은 온도로 25~30시간 지속 가능해 온도가 낮고 사용 시간이 짧았던 기존 전기 손난로의 단점까지 해결했다. (www.sboston.co.kr 4만6천원)
 
▲ 마시는산소 "합격산소플러스100" 
최근에는 집중적으로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시는 산소까지 등장했다. 일반인보다 산소가 많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면 기억력과 사고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마시는 산소 ‘합격산소플러스100"은 개봉 후 1시간까지 산소를 직접 흡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천연 아로마 향이 첨가되어 있어 무색무취인 산소발생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ww.sansosam.com 12,900원)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지만 조금만 고개를 숙여도 코가 막혀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 축농증이 있는 수험생이 있다면 ‘코크린’으로 챙겨주는 건 어떨까. 코크린은 코를 세정 할 수 있는 코 질환 전문 보조기구로 제품 속에 식염수나 약물을 넣고 간편하게 코 깊은 속까지 분사 해 코 막힘, 비염, 코 건조함 등을 완화시켜준다. (www.doctormedi.com 웰뷰텍 제품(국산) 7만5천원)

건조한 계절, 건조한 시험장. 페이셜 미스트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틈틈이 얼굴에 뿌려주면 건조함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www.water24.co.kr 에비앙 워터스프레이 50ml 6천원)

▶ 수험생 긴장 풀어주는 아이디어 선물

수능 전문 시계도 있다. 교육부의 수능시계 지침에 따라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기능, 계산기 기능을 완전히 없애고 허용되는 기능인 남은 시간 표시 기능만이 부착된 시계다. 늘 시간이 모자라서 허둥대는 등 시간 안배 때문에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이라면 꼭 챙겨줘야 할 필수품이다.
(www.ddaywatch.co.kr 1만7천원)
 
의자에 앉아 웅크린 자세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불편한 부분은 눈과 어깨. 적당한 무게로 눈의 경혈을 자극해 피로를 덜어주는 눈베개는 늘 눈이 피로한 수험생들에게 휴식 같은 선물이다. 작고 가벼워서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때나 시험 당일 쉬는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www.hidel.co.kr 1만 5천원)

목 베개도 유용하다. 뭉친 어깨를 지그시 눌러주어 목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www.hidel.co.kr 1만 3천 5백원)
 
▲ 복근강화기 "슬렌더톤" 
대학새내기가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몸매관리, 다이어트를 꼽는 것이 요즘 십대들이다. 미리 ‘몸짱’이 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수험생들의 긴장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을까? 남성의 로망 식스팩(일명 王자 배)과 이효리의 내 川자 복근을 만들고 싶어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슬렌더톤’을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은 벨트처럼 착용하기만 하면 자체로 생성되는 저주파 신호를 통해 복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www.slendertone.co.kr, 남녀용 각각 1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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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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