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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탄신 전야제, 경제,화합 국민축제로!

11월 13일‘박정희 대통령 탄신 기념 국가 경제살리기 범국민화합한마당’

 
- 탄신전야제(13일)는 전 국민의 축제일이자 경제살리기를 위한 국민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겠다는 남동호 준비위원장(사진:오한 김경록)
故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일(11월 14일)을 기념한 전야제(13일)는 전 국민의 축제일이자 경제살리기를 위한 국민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들 단체들은 6일 ‘박정희대통령 탄신 기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박대통령 탄신 전날인 11월 13일 전야제 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남동호 준비위원장은 “그간 매년 10월 26일에 지냈던 박 대통령의 추모제 대신 탄신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바꾸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박정희 대통령 탄신 기념 국가 경제살리기 범국민화합한마당’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위원장은 “그간 IMF나 최근의 국제적인 금융위기 등 경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우리에게는 비껴날 수 없는 국난(國難)이 되고 있는 이 비참한 현실 앞에서 민족중흥과 새마을정신으로 근검절약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고 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70년대 최빈국에서 경제강국으로 견인한 박 대통령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고 말했다.

남위원장은 “이런 차원에서 지금까지 민족의 영웅인 박 대통령 서거일을 기념해 그간 단순 추모행사를 가져 왔는데 세월도 많이 흐른만큼 이제는 추모행사보다는 한강의 기적을 이뤄 경제부흥을 이룩한 박정희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이제 경제살리기를 통한 국민화합으로 승화시키고 범 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자는 의미에서 이 탄신전야제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 최근까지 박대통령 서거일을 기념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남위원장은 “올해는 탄신일인 11월 14일은 이전에 가졌던 형식으로 갖고 대신 탄신일 전날인 13일 전야제를 통해 범국민적 경제살리기 운동과 범국민 화합한마당 축제 그리고 그간 정치적인 이유로 중단되었던 박대통령기념관건립사업도 재점화시키고 전 국민 기금 모금운동 선포식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위원장은 “특히 5천년 가난을 물리치는 경제기적을 일으켰고 새마을운동으로 전 국민의 희망의 물결을 일으켜 전 국민으로부터 추앙받고 있는 박정희대통령을 기념하는 기념관 하나 없다는 것이 작금의 경제위기를 불러온 단초”라고 지적하고 “이번 탄신전야제를 기점으로 그간 정치적 이유로 중단되었던 박대통령기념관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탄신기념 국민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현재까지 4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속속 자발적 동참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회장으로는 그간 국가발전에 기여했고 박정희정신에 공감하는 존경받는 국가원로가 추대될 것으로 보이며 기념관 건립모금을 위한 발기위원회도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강 기적’의 상징인 ‘한강고수부지’에서 11월 13일 저녁 7시부터 탄신일인 14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애국시민,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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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