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김유원)에 2012년 10월 9일 개원이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명소가 될 ‘거북선 & 독도 체험실’이 완공되었다. 독도의 소중함이 한층 더 강조되는 때에 거북선과 독도를 모형과 3차원 영상으로 만들어 볼거리, 배울 거리, 즐길 거리, 느낄 거리가 한 곳에서 가능하게 되었다고 시연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았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새로운 형태의 ‘거북선 & 독도 체험실’은 거북선 모형 보기, 노 젓는 거북선 타고 왜선 무찌르기, 거북선 타고 독도 둘러보기, 거북 비행선 타고 독도 조류 관찰하기, 거북 잠수함 타고 바다 밑 살펴보기, PPT자료에 의한 독도 안내를 할 수 있으며, 수련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로써 각종 현대식 해양수련장비 구입, 고품격 해양수련프로그램 개발, 수련프로그램 시범운영, 근무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맛있는 영양식단, 안전하고 깔끔한 시설관리,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신선한 컨셉의 체험실 완공으로 ‘즐거움, 감동, 깨달음’이 있는 수련원 운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방문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