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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백운광장 교통체계 개선 '교차로 통과시간' 단축 기대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내달 8일 개청식을 갖는 남구청사 이전과 백운광장내 남구청 방향 진입 허용에 따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교통체계 변화에 대응하고자 개선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공사는 교차면적을 최대한 축소해 각 방면별 교차로 횡단거리를 단축하는 공사로 3월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내용은 백운고가 하부 교통섬을 축소해 주월교차로에서 백운초교 방향 좌회전차로를 18m 이설하고, 광주은행 365코너 앞 교통섬을 확대해 남북방향 정지선을 약 20m 앞당겨 백운초교와 광주대·봉선동 방향 교차로 통과거리를 87m에서 64m로 단축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백운광장 교차로 방면별 통과거리와 시간이 각각 20m, 2~3초씩 단축돼 교통소통 및 안전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차로 꼬리물기 및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백운광장은 일일 16만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광주시 주요 관문으로 2016년부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와 함께 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지하차도가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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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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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