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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하주차장 LED 조명 민간보급 사업설명회 개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광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친환경 녹색조명인 LED조명 민간보급 확산을 위해 나섰다.

 

광주시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광기술원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035단지에 설치된 기존 형광등(32W급)을 LED조명(22W 이하)으로 약 31만500등을 교체하는 5개 자치구별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광산구를 시작으로, 동구(29일, 동구청 민방위교육장), 북구(4월2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 남구(4월3일, 남구청 민방위교육장), 서구(4월5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KS, 고효율기자재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26일부터 총 8개소 아파트에 3가지(일반타입, 센서(디밍)타입, 시스템타입) 종류로 구분해 시범설치한 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평균 40~75% 절감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Dimming(디밍):LED등기구에 센서를 부착하여 자동차 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20~100%까지 밝기를 조정하는 기능

 

이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교체 사업은 민간부문 보급을 확대코자 LED 관련 기업에서 팩토링 금융 등을 이용해 종류별로 개당 4만원에서 10만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제품품질 보증기간은 5년까지이다. 투자비용은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2년에서 2.8년에 걸쳐 회수하게 된다.

 

기대효과로는 연간 6000만KWh의 전력을 절감해 108억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1만6000가구(월사용량 300KWh 기준)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고 연간 이산화탄소 감축량도 2,400만㎏에 달해 소나무 기준 19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 조명교체를 시작으로 민간부분에 대한 보급을 확대, LED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도시 시책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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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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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