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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탄신 전야 국민 한마당 熱氣

연예인, 사물놀이, 태권도 특공무술 공연

 
▲ "박정희 대통령 탄신 91주년"을 맞아 朴대통령의 업적과 민속공연 
故 박정희 대통령 탄신일 전야인 13일 "朴대통령 탄신기념 범국민 한마당" 행사가 한강고수부지 시민공원에서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열린 행사에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91주년"을 맞아 朴대통령의 업적과 민속공연 등으로 기획되어 1,2부로 나누어 다양한 공연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시작 오후 6시부터 유가족, 정관계, 시민 지지단체 등 1000여 명이 모여 朴대통령의 경제부흥과 조국 근대화에 대한 업적을 기렸다. 특히 이자리에 당시 서독에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 수십명이 함께 자리해 참여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1부 한마당 행사에서는 어려운 국민경제와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시기에 청사에 빛날 민족중흥의 역사를 창조한 朴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보는 영도력을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물이 선보였다.

무대 스크린에 朴대통령의 민족중흥과 조국 근대화를 일군 경부고속도로 건설, 영일만 모래사장 위에 기적처럼 세워진 포항제철, 서독의 광부, 간호원들과 부둥켜안고 통곡하면서 차관을 들여와 20세기 경제발전의 신화를 선 보였다.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朴대통령의 업적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땅에 제대로 한번 살아보자며 수출주도형의 한국적 민주주의를 토착시켰으며 세계가 주목할만큼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다.

또한 "보릿고개"를 무너뜨려 국민들의 삶 속에서 가난의 恨을 씻어내고 빈곤의 멍에를 벗겨 국민소득 80불에서 2만불시대로 도약하는 장면이 나오자 참석자 모두 숙연해 졌다.

특히 새마을운동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가치관을 심어 우리 국민들은 "하나로 뭉쳐 한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새마을 운동"을 펼쳐 국민 의식 개혁과 정신운동도 병행한 민족의 영웅적인 지도자임을 다시금 조명한 행사였다.

농촌과 농민, 도시 서민과 영세민의 벗이었던 朴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처한 국가경제 현실을 인식하는 한마당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2부행사 "국민 한마당"에서는 풍물패 사물놀이와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 특공무술 등을 선보이고, gh네티즌포럼, 근혜동산,아름다운동행 등 많은 지지단체들이 성의 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국민 회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기념일 한마당" 행사는 올해 전국 규모로 첫 시도한 만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계획을 세워 매년 "범국민 한마당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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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