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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1인1식,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열풍! 부작용은 없을까?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새로운 다이어트법으로  ‘1인 1식’, ‘간헐적 단식’이 떠오르고 있다.

 

하루 3끼도 모자라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 단식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방송은 큰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하루 1끼만 먹고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젊음을 유지하는 사례자들의 이야기는 눈이 번쩍 뜨일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단편적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이를 무작정 따라했다가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건강만 해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획기적인 다이어트법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갖가지 유행 다이어트를 실시하며 성공 또는 쓰라린 실패를 맞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패의 이유는 다이어트법을 성실히 따르지 않았거나 혹은 자신에게 맞지않는 방법인 경우, 살을 빼고도 결국 요요현상을 통해 제자리로 돌아온 경우 등 다양하다.

 

그러나 매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사람들이 이렇게 한가지 음식만 먹는다거나 단식도 마다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임하는 이유는 바로 짦은 시간 안에 극적인 효과를 보기 원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실은 다이어트는 평생 할 수 없고 언젠가는 끝내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극단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다가 다이어트를 끝내고 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간다면 바로 요요현상이 진행될 수 있다. 또한 무리한 단식을 실시하며 운동은 하지 않을경우 근육손실이 일어나 결과적으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어 이 또한 요요현상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조절은 단기간에 몰아치듯이 실시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루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과식, 폭식을 삼가고 하루 섭취 열량을 필요한 열량(성인기준 남자 2500kcal, 여자 2000kcal)보다 500~800kcal정도 줄인 식사를 1개월 지속할 경우 약 2kg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목표치 달성을 위해 단시간에 절식, 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도 좋지만 도중에 변비, 탈모, 빈혈 등이 나타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이 들 때는 중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유행 다이어트를 무작정 따라 하기 보다 다이어트 전문 의료 기관을 찾아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질을 진단 받은 후 그에 맞는 식단표에 맞춰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한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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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