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이진영기자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올해 1월 2만병(4만불)을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3월 28일 인천항을 통해 명인 안동소주 45% 5천병(6ton 6만불)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의 하나인 명인(박재서) 안동소주는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삼단사입 방식으로 빚은증류식 소주로 맛이깔끔하고 뒷끝이 깨끗하기로도 유명하며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와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 사업단 지원으로 2012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해외바이어 상담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안동지역의 전통주인 명인 안동소주는 중국내 대규모 유통체인망인 산동 신대동 유한회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중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소주인 안동소주를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온 대표술로, 세계속의 명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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