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위촉된 "쥬디"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봉사단으로 이웃사랑운동, 청소년건전문화, 청소년범죄예방운동, 학교폭력근절, 인터넷 악플근절 등 인터넷중독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21살의 "쥬디"는 금년 8월부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쥬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TV "뮤직뱅크"를 통해 자신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동아방송대에서 연극을 전공, 재학중 뮤지컬을 하면서 음악에 심취해 2년 전 울산에서 올라와 1년만에 오디션을 통해 가수로 발탁되어 1년간 준비 끝에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주다. 쥬디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어요. 비욘세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왔죠. 지금 당장은 우선 많은 사람들이 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거침없이 포부를 밝힌다. 그는 "훌라후프나 윗몸일으키기 등 스트레칭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의상은 이번 곡 활동 뿐 아니라 앞으로도 쭉 독특하게 할 거예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소를 짓는다. 쥬디는 "요즘 사회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다시"의 가사처럼 모두가 힘을 내서 다시 한번 화이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보기 드문 음악적 재능을 가진 섹시 가수 "쥬디"는 데뷰 앨범 타이틀 곡 "다시(Just Encore)"는 유로댄스풍의 리듬으로 이뤄져, 경쾌하면서도 젊은층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쥬디는 "여러가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에요. 안무도 독특해서 따라하면 재미있으실 거예요"라고 말한다. |
87년생 가수 쥬디(오수아),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코스프레 가수"로서 도발적이거나 청순한 정반대의 이미지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며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성숙미와 섹시함, 독특한 의상으로 내년 가요계를 강타할 개성 있는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싱글 앨범《ZUDY》에는 타이틀곡 "다시(Just Encore)" 외에 "오랫동안", 디스코풍 "Come On And Love Me" 등 3곡이 실려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 사업단에는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교원위원회가 있어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어머니연합회는 학생들이 어머니의 손길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푸르미 학부모 봉사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루 평균 30여 건의 상담전화가 오가고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어머니 상담요원이 청소년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 문제를 위한 ‘재미있는 건강백서’, 이웃사랑과 노인 공경을 위한 ‘효 실천 운동’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은 86년설립 23년간 많은 활동을 해온 2008년 국제ISO 인증을 획득한 전문단체다. 인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중독예방 센터"는 인터넷 독을 걸러 주는 역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건전한 댓글문화운동을 주도하고 있어 언론및 기관단체에서도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