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사)한국자폐인 사랑협회 인천지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마사회 인천 승마힐링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자폐인 사랑협회 인천지부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자폐인 사랑협회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단체로서 2006년 창립해 전국 7개 지부가 있다. 이들은 자폐인의 권리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인천 승마힐링센터와 유엔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인 지난 2일 인천대교에 푸른 불켜기 캠페인에 대해 식전행사로 소개한다.
푸른 불을 켜는 의미는 자폐인들의 성장과 삶을 인류가 공동으로 지지한다는 뜻에서 자폐증 인식 증진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