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KT 4G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KT 4G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착한 4G 데이터 안심 페스티벌' 기간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탭북, 갤럭시카메라, iPad mini, 오션월드 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와이브로에 가입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중순에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 사용 관련 고민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콤팩트 에그2를 제공한다.
KT 4G 와이브로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KT 3G/LTE 고객은 24개월 약정 시 와이브로 10G 요금제를 월 5천원, 30G 요금제를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와이브로 단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4월말 '콤팩트 에그2'를 출시해 '스트롱에그2'와 함께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브로 가입은 올레샵과 전국 KT플라자, 올레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와이브로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Product2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대용량 데이터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4G 와이브로의 장점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와이브로 시장 활성화 정책을 적극 수용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