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 스타 유승우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 숙면모습 몰랑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소파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자신이 찍히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쿠션을 껴안고 편안하게 숙면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승우의 사진은 일명 ‘돼지 토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몰랑이’와 상당한 씽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모습, 귀여운 얼굴 모양 등 몰랑이와 꼭 닮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승우는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헬로’로 가요계 정식데뷔 했다. 이미 ‘슈퍼스타 K4’ 출연때부터 천재소년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유승우는 앨범 발매와 함께 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
타이틀 곡 ‘헬로’는 가벼운 악기구성에 셔플 리듬을 가미하여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으로 열일곱 유승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우의 숙면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완전 숙면을 취하고 있네.”, “누가 찍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몰랑이랑 똑같다.”, “유승우는 떡실신 해도 귀요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였으며, 타이틀 곡 ‘헬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