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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경대통일, 벽돌쌓듯 한장한장 쌓아나가야

평화문제연구소 현경대 이사장, 2008 독일통일 현장연수 실시

 
- 연수단을 이끌고 독일통일현장을 방문하는 현경대 이사장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현경대)는 독일한스자이델재단과공동으로 이날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의 뮨헨. 라이프치히, 베르린등에서 "독일통일 이전과 이후의 민주시민교육-한국을 위한 경험" 을 주제로 2008 독일통일 현장연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평화문제연구소와 독일의 한스자이델 재단이 지난 20년간 진행해 온 협력사업의 하나로 독일의 통일 현장에서 직접 시행되는 연수프로그램으로 독일의 경험이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나라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단장으로 국회에서 황우여, 이범관, 김동성의원 과 통일교육협의회공동의장인 김희은박사, 학계에서 장명봉교수(국민대법대교수) 박수혁교수(서울시립대교수), 통일교육원의 설동근 개발지원부장, 통일부정책기획과 홍진석 서기관, 중국 연변대학의 박승헌, 김강일 교수등이 참여한다.

출국에 앞서 현경대 이사장은 “지금과 같이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불안정한 상태에서 진정한 평화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하고 “진정한 통일은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벽돌쌓듯 하나씩하나씩 쌓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3년에 설립된 평화문제연구소는 북한문제에 대해 실사구시에 입각한 다양한 연구와 홍보활동을 통해 한반도 통일전망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켜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일정
12월15일
바이에른주문화부 방문-통일과 학교교육
바이에른주 정치교육원방문-통일교육에 있어서 주 정치교육원의 역할
한스자이델지단본부방문-통일과저어에서의 한스자이델재단의 역할
바이에른주 총리청 방문-독일의 통일경험-접경지역의 사례
12월 16일.
뫼들라이트시 국경박물관 방문-독일의 민주시민교육 뫼들라이트박물관사례 연구
12월17일.
역사박물관 룬데 엑케 방문-동독 슈타지(국가안전부)의 억압과 극복, 어려운 역사적과제의
청산경험
라이프치히시 현대사포럼박물관방문- 라이니 에크그 교수 안내
공산당 정권에 대한 저항의 본산역할을 했던 니콜라이교회 견학 교회관계자들과의
간담회-1989년 평화혁명에 대한 회상

12월18일.
라이프치히대학교 방문-파울리너 교회의 복구ㅡ분단이 남긴 잔재청산작업
파울리너 협회 방문ㅡ파울리너교회의 역사
베를린시 도착 독일 연방의회 방문, 하르트무트 코식의원(한독의원친선협회장) 만찬

12월19일.
사회주의통일당독재청산재단 방분ㅡ통일교육을 위한 교과과정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연방정치교육원베를린미디어 컴뮤니케이션 센터 방문ㅡ통일과 미디어
베를린장벽 견학 (이종납)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