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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베스트 드레서 수상

 
나경원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평가…타당성ㆍ충실도 평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간사인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대인 외 17인)’이 지난 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2008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모범의원, 우수 상임위원장,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등 88명과 함께 수상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방위 국감을 맞는 2년째인 내년에는 이번에 다루지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체크해 문화방송통신 정책 전반에 걸쳐 꼼꼼히 임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 베스트 드레서

한편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시상식"에서 나경원의원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했다.

모델라인이 주최하는 ‘베스트 드레서"는 매년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문화, 스포츠, 정치, 경제, 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맵시와 말씨, 마음씨를 겸비한 각계의 패션피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경제인 부문에는 UPI통신 곽정환 회장,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대표, 가수 부문에는 원더걸스, 손호영, 탤런트 부문에는 장미희, 이동건, 영화배우 부문에는 손예진, 등이 수상했다.

정치인 부문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한 나경원 국회의원은 “세상을 아름답고 품격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 주는 상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정치인들이 있는 데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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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