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네티즌포럼 칭찬릴레이 행사, 최구식의원이 칭찬릴레이 주인공을 나경원의원을 칭찬하였다. 제선인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나경원 의원님을 칭찬하고자 하니 칭찬할 것이 너무 많은 분이셔서 무엇부터 해야하나 고민부터 털어 놓았다. 다음은 최구식 의원이 칭찬한 내용. 나 의원님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를 맡고 계십니다. 문방위가 처음이신데다 간사까지 맡으셔서 많이 힘드시지 않으실까 살짝 걱정은 했으나 역시, 제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처음이라고 하기엔 새 상임위에 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을 갖고 계셨으며,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정확한 논리로 접근해 빠른 판단을 내리는 순발력에 놀랐습니다. 역시 전직 정통 법조인 출신다운 면모를 훌륭하게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18대 첫 국정감사에서 나 의원님의 간사로서의 역할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여야간의 첨예한 대립 가운데에서도 탁월한 회의 운영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여러기관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해 운영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단지 잘잘못을 가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섯 권의 정책 자료집을 통해 전문적인 정책대안제시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나 의원님의 활약은 올해 NGO가 선정한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되시기까지 했습니다. 나 의원님의 똑부러지는 일 처리 솜씨와 정확하고도 논리적인 언변, 매사에 신중한 태도 등은 동료 의원 누구나가 인정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부분에 크게 감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 의원님을 칭찬하는데 있어 당대변인 시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뛰어나신 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해 유명세를 떨치셨고 한나라당의 대선승리에도 있어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나 의원님의 왕성한 활동이 현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과 할 일은 제대로 하는 국회의 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국회를 빛내는 의원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