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일 오후2시부터 구청 대강당과 잔디광장에서 ‘2013년 청소년미래직업비전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미래 직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청소년들에게 진로결정의 도움을 주고자 관내 중.고교, 고용노동청인천북부지청, 직업전문학교,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했다.
개그맨 박준형씨 초청특강과 직업체험과 직업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구립여성합창단, 풍물단, 금요한마당 공연팀, 청소년동아리 등의 풍성한 공연도 펼쳐졌다.
특강에서 박준형은 ‘청소년을 위한 성공스토리’ 라는 주제로 “청소년기의 다양한 경험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 해달고 말했다. (사진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