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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도 지적인 "학술교류의 장" 열려

강원도는 12일과 13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인제스피디움(인제군 기린면 소재)에서 「2013 강원도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지적세미나는 시·군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연구풍토 조성과 지적측량수행자와의 정보교환을 통한 지적업무 선진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지적업무수행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과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관리 방안, 실내기준점을 이용한 실내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등 전체 35편의 사전공모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에서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12편(공무원 6, 지적측량수행자 6)을 선발한 후 금번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개최결과 태백시 민원봉사과 이응오주무관이 제출한『스마트폰 및 지적전산자료를 활용한 현장업무지원체계 구축』와 대한지적공사 강원도본부 춘천시지사 윤현기기술자가 제출한 『GIS를 이용한 방범용 CCTV 적지선정』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강원도지사 상장 및 대한지적공사 강원도본부장의 상장 수여와 함께 오는 2013년 11월 13일 개최 예정인 국토교통부 지적세미나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강원도 토지자원과장 박완재는 지적업무선진화와 디지털화된 업무 인프라를 확산을 위해 지적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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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