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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올해 11회째 맞은 서울오토살롱, 국제전시회로 거듭나

- 오는 7월 1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여하는 국제전시회로 인증 받았다.

 

‘국제전시회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전시회의 질적 성장과 국제화를 위해 정부가 추천할 만한 행사들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전시면적 5,000㎡ 이상, 최저 업체 수 80, 참관객 수 5,000명 이상, 3회 이상 개최 실적, 전체 참가업체 중 해외업체 15% 이상, 외국인 참관객 5% 이상 등 작년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이 기준을 통과한 전시회에 정부 공인의 국제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200여 업체 참가 및 실질적인 구매상담도 60여 업체가 160여 건을 이뤄내면서 단순한 볼거리 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업계 종사자의 비즈니스 장으로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10년간 규모와 수준이 매년 성장하고 참가 기업과 함께 비즈니스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10일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사전예매를 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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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