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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너목들’ 이보영, 이번엔 혜성잇백?그녀가 들면 화제!

‘변호사룩’ 종결자 이보영, 들고 나오는 가방 모두 열풍 일으키며 연일 화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의 들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보영의 ‘변호사룩’ 또한 많은 여성들 사이 오피스룩의 교본으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차분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변호사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서영잇백’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까칠하지만 코믹스러운 반전매력을 지닌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다시 한번 ‘혜성잇백’ 신드롬에 도전한다.

 

 

이보영은 주로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의상 컬러 또한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을 선택해 신뢰감이 생명인 법조인 캐릭터의 특성을 한껏 살렸다. 지난 6 12일 방영분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서류가방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각디자인의 블루 사첼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있는 패션감각 또한 잊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6 19일 방영분에서 착용한 숄더백은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의상은 단정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베이직 자켓과 베이지 면팬츠를 입고 편안한 느낌의 운동화를 매치해 너무 캐주얼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내추럴룩을 완성했다.

 

 

 

이보영이 선보이는 변호사룩은 화려한 스타일링보다는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이기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 26일 방영분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짙은 브라운 스커트에 포인트로 상큼한 라임색 백을 숄더로 연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라인의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톡톡 튀는 컬러백을 매치하는 것이 이보영 패션의 특징. 매일 아침 어떻게 입을지 스타일링 고민에 빠져있는 2030 여성들이라면 ‘너목들’ 이보영의 데일리 오피스룩을 눈여겨보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