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소정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1kg을 감량해 화제다.
김지호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TV프로그램 ‘비타민’에서 “한 헬스클럽에서 100일 동안 운동했다”며 자신의 체중 감량 비결을 밝혔다.
김지호는 이어 “철저한 식이요법도 병행했다”면서 “배고픈 것을 잊기 위해 틈틈이 검은 콩을 간식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는 KBS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서 ‘오랑캐’ 역할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6월 20일 미투데이에 “아놀드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kg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봤어요”라며 자신의 몸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