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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부산 방문 "한중FTA 걱정들 많으신데.."

2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공사현장 방문

 

박근헤 대통령은 22일 오후 부산시 중구 중앙동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중FTA(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중국에서도 구매사절단이 오고 우리 수산업계도 대표단이 한번 방문하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중산층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고, 어느 정도 하면 되겠는가 이런 걸 전부 시장조사를 직접 하셔서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시면 우리 해수부나 관련 기관 등에서 얼마든지 지원을 해 드리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관련해서 좀 걱정들이 많으시다"며 "물론 중국하고도 협상을 진행할 때 신중하게 대응을 하고 있고, 수산물과 같은 민간품목은 최대한 보호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FTA가 우리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해야 된다고 제가 연일 강조를 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이 옆에 엄청 크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수산업이 진출하려면 여러 가지 기술적인 지원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그래서 담보금 같은 것도 어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아낌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조선 산업과 해운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박 대통령은 "앞으로 이런 노력을 하면 동북아의 수산식품 또 산업거점으로 키울 수 있고, 북극 항로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많은 희망이 있기 때문에 힘을 합해서 이번 기회에 부산을 크게 한번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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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