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5.2℃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광주 0.3℃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1.9℃
  • 흐림제주 6.8℃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2℃
  • 구름조금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사회

중국 유학생, 통합의학박람회서 통역 봉사

이초 씨 등 3명, 중의약대학병원 의료관서 '정통 중의학' 소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국 중의약대학병원 의료관에 관람객과 의료진 간 의사소통을 위해 중국에서 유학 온 이초(27) 씨 등 3명이 통역 자원봉사에 나서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남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중인 이초 씨 등 3명은 TV 등 언론매체를 통해 장흥에서 개최되는 통합의학박람회에 자국의 중의약대학병원이 참여하는 사실을 알게 돼 자발적으로 통역 자원봉사에 나섰다.

판빙화 교수 등 만성통증치료 전문 의료진이 직접 정통 중의학 의료기술인 '전침의'를 활용해 허리, 어깨, 무릎 등 각종 통증치료를 시행하며 연일 장사진을 이루는 가운데 이들 유학생들의 통역 봉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숨은 역군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초 씨는 "작은 도움으로 중국의 정통 의료를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알릴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불편 없는 체험관 운영을 위해 통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는 서양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이 융합된 통합의학박람회에 중국 저장중의약대학병원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인과 일반인들에게 선보여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인 통합의학은 많은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통합의학박람회 개최에 앞서 10월 초 중국과 정기 학술교류 사업으로 '제15회 한중포럼'이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중국에서 개최돼 양국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